강릉 초당옥수수커피(갤러리밥스와 꾸옥)

툇마루의 흑임자라떼에 이어 최근 강릉 초당옥수수커피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갤러리밥스와 꾸옥을 소개해 드립니다. 갤러리밥스는 웨이팅이 있고 꾸옥은 웨이팅이 없는 곳이니 일정에 맞게 방문해서 달콤한 초당옥수수커피의 매력을 맛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1. 갤러리밥스 초당옥수수커피

강릉은 툇마루의 흑임자라떼가 아주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강릉 갤러리밥스의 초당옥수수커피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갤러리밥스의 옥수수커피의 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옥수수크림맛과 묵직한 커피 맛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맛인데요.

사실 툇마루의 흑임자라떼와 다른 점은 흑임자크림과 옥수수크림이 올라가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툇마루의 흑임자라떼 보다 갤러리밥스의 초당옥수수커피가 좀 더 달콤한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갤러리밥스 근처에는 허균٠허난설헌기념공원, 아르떼뮤지엄이 있으니 근처를 방문하신다면 옥수수커피의 달콤한 매력을 느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단점은 웨이팅이 길다는 겁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웨이팅이 싫다면... 카페 꾸옥을 추천해 드립니다.

갤러리밥스의 초당옥수수커피는 인기에 걸맞게 많은 인파가 몰려 웨이팅 시간이 길어지고 조기 품절이 되기도 하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웨이팅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카페 꾸옥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꾸옥-외관

내부 인테리어도 이쁘고 이곳의 장점은 바로 앞에 강문해변이 있으니 테이크아웃해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꾸옥의 초당옥수수커피와 갤러리밥스의 초당옥수수커피의 맛 차이는 크게 구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유사한 맛이 났습니다.

씨마크 호텔, 세인트존스 호텔 등 강문해변 근처에서 투숙하신다면 꾸옥 초당옥수수커피의 달콤한 매력을 느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