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솔향수목원 야간 개장
강릉솔향수목원이 야간 개장으로 자연과 빛이 하나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솔내음과 꽃향기를 물소리에 실어 마음속으로 전하는 휴식 공간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강릉 솔향수목원의 야간개장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강릉 솔향수목원 야간 개장
강릉 솔향수목원 야간 개장으로 낮과 다른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솔향수목원만의 특징이 담긴 이색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솔향수목원의 야간 개장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목원 관람시간(입장료 무료)
-하절기(3월~10월) : 입장 09:00~17:00 / 관람 09:00~18:00
-동절기(11월~2월) : 입장 09:00~16:00 / 관람 09:00~17:00
▲야간 개장 : 하절기(20시~23시), 동절기(18시~22시)
▲매주 월요일 휴원 / 월요일이 공휴일이나 연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휴원
솔향수목원의 야경
정문을 들어가면 계곡이 한눈에 보이며 아름다운 솔향수목원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계곡 물이 많이 없어 물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관광코스는 계곡 우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우측 끝 부분에 도착해서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이곳에서 용을 볼 수 있습니다.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조금 더 가면 산책로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 보입니다. 반짝 반짝 너무 아름답고 동심으로 돌아 가는 경험이 됩니다. 아이들 또한 무척 좋아합니다.
잔디 광장 일원으로 가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모양의 조형물이 있고 잔디 광장에는 넓게 불빛을 비추고 있으며 아이들이 아주 즐겁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잔디 광장 일원까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도 강릉 솔향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솔향수목원의 야경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입장료와 주차도 무료이니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특히 아이와 가볼 만한 장소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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