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정미소로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새롭게 태어난 강릉 초당 커피정미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누룽지 크림 라떼'입니다. 기존에 정미소로 사용하던 곳이라 쌀을 스토리텔링 하여 만든 '누룽지 크림 라떼' 꼭 드셔 보시기를 바랍니다.
강릉 초당 커피정미소
오래전 정미소로 사용되던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초당 커피정미소'라는 이름의 카페로 새롭게 태어난 장소입니다.
세월이 묻어 나는 건물 외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내부는 기존의 정미 공정에 사용되던 탈곡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카페로 이색적이며 토속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누룽지 크림 라떼
초당 커피정미소의 시그니처 메뉴는 '누룽지 크림 라떼'입니다. 섞지 않고 그냥 마셔야 하며 톡톡 씹히는 누룽지의 고소함, 달콤한 크림, 커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툇마루의 흑임자 라떼'는 커피와 흑임자 크림의 조합이라면 '초당 커피정미소의 누룽지 크림 라떼'는 커피와 누룽지 크림의 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흑임자 라떼'를 맛있게 드셨다면 '누룽지 크림 라떼'도 입맛에 맞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옛 정미소의 정취와 톡톡 씹히는 누룽지의 고소함과 달콤한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툇마루의 웨이팅에 지쳤다면,
'초당 커피정미소'에 들러 '누룽지 크림 라떼'를 맛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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