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겨울 바다 여행지 추천, 정동진 기차여행

당일치기 겨울 바다 여행지를 추천한다. 바로 정동진 기차여행이다. KTX를 타고 정동진으로 겨울 바다 기차여행을 떠나 보자. 정동진 레일바이크,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 조각공원(썬크루즈 호텔), 모래시계공원을 돌아보는 당일치기 코스로 추천한다.


당일치기 겨울 바다 여행지 추천, 정동진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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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겨울 바다 여행지 추천, 정동진 기차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청량리역 09:45분 기차 탑승, 정동진역 19:31분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뚜벅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집중하길 바란다.

당일치기 겨울바다 기차여행 코스

청량리역 09:45분 기차 탑승 → 정동진역 11:28분 도착 → 정동진 레일바이크(12:45분 탑승) → 하슬라아트월드 → 정동진조각공원 → 모래시계공원(정동진해변) → 정동진역 19:31분 기차 탑승 → 서울역 21:46분 도착

정동진 기차여행 세부 코스

1. 정동진 레일바이크(12:45~14:00)

가지런한-정동진-레일바이크-레일 손님을-기다리는-정차한-정동진-레일바이크
청량리역 09:45분 기차를 탑승하면 정동진역에 11:28분에 도착한다.
12시 40분까지 정동진해변을 산책하고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에서 출발하여 모래시계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4.6km 코스로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전 구간 전동으로 작동되어 편안하게 겨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2. 하슬라아트월드(14:00~16:00)

피노키오-인형-3개 하슬라아트월드-동그라미-포토존
레일바이크를 충분히 즐겼다면 하슬라아트월드로 이동한다.
피노키오 박물관, 미술관, 조각공원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저렴하다.
하슬라아트월드 입구에 있는 스테이인터뷰도 방문해 보자.
정동진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로 커피도 즐기고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3. 정동진 조각공원(16:00~18:00)

정동진-조각공원-앞바다 정동진-조각공원-푸른잔디-위-대형-그네
정동진-조각공원-계단-전망대에서-사진-찍는-사람 정동진-조각공원-원형-포토존
정동진 조각공원은 썬크루즈 호텔 내부에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대인 기준)이다.
다양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전망대에 올라서면 겨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4.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해변(18:00~19:20)

모래시계 시관박물관-기차
모래시계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를 볼 수 있다.
정동진은 일출 명소로 매년 해돋이 행사에서 모래시계 회전식을 볼 수 있다.
주변 산책하기도 좋고 편안하게 정동진해변에서 겨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기차를 개조하여 만든 정동진 시간박물관에서 시간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특이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
레일바이크와 함께 티켓을 구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걸어서 정동진역으로 이동해서 기차에 탑승하면 된다.


정동진 겨울 바다 여행을 좀 더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아래의 정동진 가볼 만한 곳 베스트 7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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