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맛집 베스트 7, 평창 현지인 맛집

평창 대관령(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맛집 베스트 7, 평창 현지인 맛집을 소개한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금천회관, 진태원, 납작식당, 용평회관, 수미카페, 타샤의 언덕 순이다.

평창 대관령(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맛집 베스트 7, 평창 현지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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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근처 맛집, 평창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맛집 베스트 7을 소개한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평창한우마을-간판과-물래방아 평창한우마을-외관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은 한우정육식당으로 주차장이 넓고 매장은 깨끗하고 상당히 넓다.
고기를 구워 먹기에도 좋고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우 버섯 불고기, 한우 맑은 곰탕, 한우 육회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모두 깔끔하고 맛있다.
평창한우마을-손질된-상태로-포장된-소고기 야채와-고기가-가득한-한우-버섯-불고기
특히, 아기 의자가 넉넉하고 한우어린이주먹밥이라는 메뉴가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다.
그리고 1층 입구에는 뻥튀기를 단돈 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여러 개 구입해야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맛있다.

금천회관

금천회관-외관 금천회관-조리된-오삼불고기
금천회관은 오삼불고기와 황태구이 정식으로 유명한 현지인 맛집이다. 최근에 리모델링으로 식당 내부가 깨끗해졌으며 밑반찬이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게 제공되어 한식으로 먹기 좋고 물갈비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진태원

진태원-외관 부추-배추가-올라간-진태원-탕수육
진태원은 평창 대관령을 대표하는 중식당이다. 주말이면 줄을 한참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 갈 수 있고 포장을 하긴 위해서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해야만 한다.
달달하지만 과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소스의 조화가 마치 꿀 꽈배기 같은 매력적인 탕수육이 유명하다.

납작식당

납작식당-외관 납작식당-양념된-오삼불고기
납작식당의 인기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오삼불고기이다.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주말이면 여기도 웨이팅을 해야 한다.
오삼불고기를 시키면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고 다 익고 콩나물을 넣어 주면 먹으면 된다.
불향이 살짝, 많이 맵지 않은 양념과 통통한 오징어와 삼겹살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다.

용평회관

용평회관-외관 용평회관-썰어-놓은-등심과-차돌박이
용평회관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관령의 터줏대감 소고기 맛집이다. 등심과 차돌박이, 주물럭 간단한 메뉴이지만 전부 맛있고 생태찌개도 항상 인기가 좋다.
차돌박이와 등심이 가장 유명! 고기맛이 확실하고 맛이 보장되는 용평회관!

수미카페

수미카페-외관 수미카페-접시에-담긴-감자빵-고구마빵-호박빵과-커피
수미카페는 직접 농사지은 대관령 수미감자를 사용하여 만든 감자빵으로 유명한 곳이다.
감자빵뿐만 아니라 평창 지역 농산물 옥수수, 고구마, 호박으로 만든 빵이 가득하다.
평창 대관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빵을 먹고 싶은 분들은 방문하시길 추천한다.

타샤의 언덕

수국이-핀-타샤의-언덕 타샤의-언덕-콩콩라떼와-디저트
타샤의 언덕은 조용하고 편안한 자연의 느낌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카페이다.
때문에 노키즈존, 노펫존, 외부음식 반입금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지만 주변의 자연환경과 작은 정원이 아름답다.
타샤의 언덕 대표 메뉴는 달콤한 국산 팥과 향기로운 커피가 조화로운 맛을 내는 콩콩라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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